레스토랑과 공원, 와인 산지를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애들레이드에서 문화명소와 해안을 두루 돌아보세요. 노스 테라스를 따라 늘어선 웅장한 석조 건축물에서 도시의 역사를 더듬어 보세요. 런들 스트리트(Rundle Street)와 가우저 스트리트(Gouger Street)의 인기 있는 식당가를 따라 도시의 세련된 옥외 풍경 아래 젊음의 활력을 한껏 느껴보세요. 도시의 절반이 넘게 사방으로 퍼진 공원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글레넬그에서 돌고래와 수영을 하고 해변동네 헨리에서는 여름 축제를 만끽합니다. 일일 여행으로 플루리우 반도로 가는 길에 와이너리를 둘러보고 백사장 해변에서 노닐거나 험한 해안선을 따라 야생동물도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제 1일: 문화와 야외활동의 만남
제 1일: 문화와 야외활동의 만남
이 도시의 음식 센터인 애들레이드 센트럴 마켓에 들러 활기찬 분위기와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고 어느 식도락 카페에서 호젓한 시간을 보내세요. 그리고는 애들레이드의 문화거리인 노스 테라스(North Terrace)를 거닐며 갤러리와 박물관, 식민지 시대 건축물을 돌아봅니다. 장려한 철도역을 지나 걸으며 의회와 총독관저를 구경하세요. 근처 런들 스트리트에서는 와인 바와 부티크, 아트하우스 극장과 세련된 레스토랑을 두루 탐방합니다. 런들 몰(Rundle Mall)의 바이킹 요리점과 에베네저 플레이스(Ebenezer Place)에서 패션 비법을 알아보고 주말 시장도 찾아보세요. 이곳 연철 발코니에서 점심을 들거나 도시를 감싼 공원으로 가 피크닉을 즐깁니다. 노 젓는 배를 빌리거나 라이밀 파크(Rymill Park)의 향기로운 장미 정원을 방문하고, 식물원에서는 아르데코 양식의 팜 하우스(Palm House)를 살펴보고 리니어 파크(Linear Park)의 토렌스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탑니다. 저녁에는 세련된 가우저 스트리트나 오코넬 스트리트, 멜버른 스트리트에서 식사를 합니다. 아니면 노스 테라스의 애들레이드 페스티벌 센터(Adelaide Festival Centre)에서 연극과 오페라, 무용, 카바레 연주, 코미디 공연을 관람합니다.
제 2일: 해변 관광
제 2일: 해변 관광
트램을 타고 홀드패스트 베이(Holdfast Bay)의 글레넬그(Glenelg)로 가면 제티 로드(Jetty Road) 카페에서 퍼레이드 행렬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숍을 순회하고 파도 아래로 다이빙을 하거나 백사장 해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깁니다. 바다에서 돌고래와 수영을 하거나 해안을 따라 제트 보트를 타며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짜릿한 체험을 해보세요. 글레넬그 타운홀의 디스커버리 센터나 연방 선언 트레일(Federation and Proclamation Trails)을 걸으며 이 지역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세요. 바다 절경을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기고 원주민 티질브루크 트레일(Tjilbruke Trail)을 따라가거나 킹스턴 파크 해안 보호구 (Kingston Park Coastal Reserve)의 역사적인 킹스턴 하우스(Kingston House)를 방문합니다.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해변 마을인 브라이튼(Brighton)을 구경한 뒤 버스를 타고 포트 애들레이드(Port Adelaide)로 향합니다. 오후에는 이 도시의 해양 중심지에서 박물관과 고급스럽게 변신한 창고 그리고 유서 깊은 가두 풍경을 둘러보세요. 헨리의 해변에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헨리 로드(Henley Road)에 늘어선 다문화 식당 한 곳에서 정찬을 들고 여름에는 헨리 스퀘어(Henley Square)에서 라이브 밴드의 공연을 관람합니다.
제 3일: 플루리우 반도
제 3일: 플루리우 반도
차를 빌려 남쪽으로 맥라렌 베일(McLaren Vale) 와인 산지로 가면 갤러리와 셀라도어를 둘러보고 노점과 과수원에서 올리브와 오일, 치즈, 아몬드와 베리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운이 남아돈다면 자전거를 빌려서 옛 철로를 따라 예술적 분위기의 윌룽가(Willunga)로 가보세요. 걸프 세인트 빈센트(Gulf St Vincent) 해안을 끼고 포트 윌룽가(Port Willunga), 크리스티스(Christies) 비치, 마슬린(Maslin) 비치로 차를 달려 물놀이를 즐깁니다. 아니면 마운트 컴퍼스(호주에서 유일한 소 경주가 매년 2월, 열리는 곳)와 양칼릴라의 넘실거리는 구릉지를 지나 케이프 저비스(Cape Jervis)로 향합니다. 이곳 부두에서 낚시를 하거나 딥 크릭 보존공원(Deep Creek Conservation Park)의 험하고 웅장한 해안선을 걸어보세요. 반도의 동부 해안을 끼고 왔던 길을 되돌아갑니다. 빅터 하버에서 리틀 펭귄을 가까이 다가가 보고 6~10월에는 이동하는 고래를 구경합니다. 굴와에 들러 크루즈를 타고 쿠롱으로 가거나 커런시 크릭(Currency Creek)의 와이너리와 습지를 둘러보세요. 유서 깊은 골동품 쇼핑의 메카 스타라샐빈을 지나 애들레이드로 갑니다.
출처: http://www.australia.com/ko/explore/itineraries/sa-3days-adelaide.aspx
[이 게시물은 우리멜번 님에 의해 2019-02-20 21:38:20 멜번 여행 정보 에서 복사됨]
제 1일: 문화와 야외활동의 만남
제 1일: 문화와 야외활동의 만남
이 도시의 음식 센터인 애들레이드 센트럴 마켓에 들러 활기찬 분위기와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고 어느 식도락 카페에서 호젓한 시간을 보내세요. 그리고는 애들레이드의 문화거리인 노스 테라스(North Terrace)를 거닐며 갤러리와 박물관, 식민지 시대 건축물을 돌아봅니다. 장려한 철도역을 지나 걸으며 의회와 총독관저를 구경하세요. 근처 런들 스트리트에서는 와인 바와 부티크, 아트하우스 극장과 세련된 레스토랑을 두루 탐방합니다. 런들 몰(Rundle Mall)의 바이킹 요리점과 에베네저 플레이스(Ebenezer Place)에서 패션 비법을 알아보고 주말 시장도 찾아보세요. 이곳 연철 발코니에서 점심을 들거나 도시를 감싼 공원으로 가 피크닉을 즐깁니다. 노 젓는 배를 빌리거나 라이밀 파크(Rymill Park)의 향기로운 장미 정원을 방문하고, 식물원에서는 아르데코 양식의 팜 하우스(Palm House)를 살펴보고 리니어 파크(Linear Park)의 토렌스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탑니다. 저녁에는 세련된 가우저 스트리트나 오코넬 스트리트, 멜버른 스트리트에서 식사를 합니다. 아니면 노스 테라스의 애들레이드 페스티벌 센터(Adelaide Festival Centre)에서 연극과 오페라, 무용, 카바레 연주, 코미디 공연을 관람합니다.
제 2일: 해변 관광
제 2일: 해변 관광
트램을 타고 홀드패스트 베이(Holdfast Bay)의 글레넬그(Glenelg)로 가면 제티 로드(Jetty Road) 카페에서 퍼레이드 행렬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숍을 순회하고 파도 아래로 다이빙을 하거나 백사장 해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깁니다. 바다에서 돌고래와 수영을 하거나 해안을 따라 제트 보트를 타며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짜릿한 체험을 해보세요. 글레넬그 타운홀의 디스커버리 센터나 연방 선언 트레일(Federation and Proclamation Trails)을 걸으며 이 지역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세요. 바다 절경을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기고 원주민 티질브루크 트레일(Tjilbruke Trail)을 따라가거나 킹스턴 파크 해안 보호구 (Kingston Park Coastal Reserve)의 역사적인 킹스턴 하우스(Kingston House)를 방문합니다.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해변 마을인 브라이튼(Brighton)을 구경한 뒤 버스를 타고 포트 애들레이드(Port Adelaide)로 향합니다. 오후에는 이 도시의 해양 중심지에서 박물관과 고급스럽게 변신한 창고 그리고 유서 깊은 가두 풍경을 둘러보세요. 헨리의 해변에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헨리 로드(Henley Road)에 늘어선 다문화 식당 한 곳에서 정찬을 들고 여름에는 헨리 스퀘어(Henley Square)에서 라이브 밴드의 공연을 관람합니다.
제 3일: 플루리우 반도
제 3일: 플루리우 반도
차를 빌려 남쪽으로 맥라렌 베일(McLaren Vale) 와인 산지로 가면 갤러리와 셀라도어를 둘러보고 노점과 과수원에서 올리브와 오일, 치즈, 아몬드와 베리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운이 남아돈다면 자전거를 빌려서 옛 철로를 따라 예술적 분위기의 윌룽가(Willunga)로 가보세요. 걸프 세인트 빈센트(Gulf St Vincent) 해안을 끼고 포트 윌룽가(Port Willunga), 크리스티스(Christies) 비치, 마슬린(Maslin) 비치로 차를 달려 물놀이를 즐깁니다. 아니면 마운트 컴퍼스(호주에서 유일한 소 경주가 매년 2월, 열리는 곳)와 양칼릴라의 넘실거리는 구릉지를 지나 케이프 저비스(Cape Jervis)로 향합니다. 이곳 부두에서 낚시를 하거나 딥 크릭 보존공원(Deep Creek Conservation Park)의 험하고 웅장한 해안선을 걸어보세요. 반도의 동부 해안을 끼고 왔던 길을 되돌아갑니다. 빅터 하버에서 리틀 펭귄을 가까이 다가가 보고 6~10월에는 이동하는 고래를 구경합니다. 굴와에 들러 크루즈를 타고 쿠롱으로 가거나 커런시 크릭(Currency Creek)의 와이너리와 습지를 둘러보세요. 유서 깊은 골동품 쇼핑의 메카 스타라샐빈을 지나 애들레이드로 갑니다.
출처: http://www.australia.com/ko/explore/itineraries/sa-3days-adelaide.aspx
[이 게시물은 우리멜번 님에 의해 2019-02-20 21:38:20 멜번 여행 정보 에서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