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ellingup

드웰링업 머레이강가의 야영지
아름다운 자라 숲에 평화롭게 자리잡은 드웰링업은 서호주의 주도인 퍼스에서 남쪽으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울창한 숲이 우거진 이 지역은 머레이 강이 흐르고 있고 원주민인 아보리진의 캠핑지역이었다.
드웰링업이란 이름은 아보리진의 언어에서 왔는데 “물 근처의 지역” 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1800년대 후반, 유럽의 정착민들은 벌목을 위해서 이 지역으로 이동해 들어왔다. 이후 1918년 나라에서 소유하고 관리하는 산림으로 등록이 되었다. 1961년 큰 산불이 일어 5일 동안 숲을 태웠고 140,000 헥타르에 이르는 면적이 피해를 입었다. 이후 정부가 숲을 잘 조성하고 보존한 결과, 서호주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인 Bibbulmun Track이 지나는 큰 다섯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다양한 Activities

온 가족이 즐기는 드웰링업 트리 어드벤쳐
Lane Poole Reserve는 드웰링업에 위치한 사람 보호 구역이다.서호주 정부에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다. 500 여종이 넘는 야생화와 큰나무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 공원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가 있는데 강이 풍부히 흐르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라이센스만 허가받았다면 낚시가 자유롭게 가능하다.
겨울의 머레이 강의 수위는 래프팅을 도전하기 적절한 높이가 된다. 전문가와 함께 자연에 도전하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나무사이에 구조물을 설치한 Trees Adventure 또한 가족단위의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겨울의 머레이 강의 수위는 래프팅을 도전하기 적절한 높이가 된다. 전문가와 함께 자연에 도전하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나무사이에 구조물을 설치한 Trees Adventure 또한 가족단위의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이곳은 다양한 즐길 수 있는 활동들과 더불어 야영지와 카라벤 숙소가 잘 마련되어 있다. 자연 속으로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지역이다.
100Km 산악자전거 경주

드웰링업 산악 자전거 경주대회
드웰링업 100km 산악 자전거 경주 대회는 매년 8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가하는 서호주 최대의 산악 자전거 이벤트이다. 연령과 신체 레벨에 맞추어 100km를 완주하는 드웰링업 클래식, 40km와 14km를 주행하는 초보자 및 학생들을 위한 경기 세 부분으로 나눠져 경기가 치러진다. 매년 경주에서는 드웰링업 지역 커뮤니티와 그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경기 이외에도 참가자 및 관중들을 즐겁게 해 줄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하고 있다. 경기 전 날 참가 선수들을 북돋아줄 스페셜한 파스타 파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경기 후에는 그동안 쌓인 피로를 싹 풀어줄 즐거운 부시 댄스 파티가 펼쳐진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은 드웰링업 커뮤니티에서 준비한 마켓에서 다양한 먹을거리와 마실거리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중들도 즐겁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산악자전거 경주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는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이 트랙은 드웰링에서 시작해서 남쪽에 있는 알바니 까지 이어져 있다. 드웰링은 산악자전거 매니아들의 성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산악자전거 경주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는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이 트랙은 드웰링에서 시작해서 남쪽에 있는 알바니 까지 이어져 있다. 드웰링은 산악자전거 매니아들의 성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