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ingham
여유로운 도시 록킹햄
퍼스 중심 상업 지구에서 남쪽으로 40분정도 차량으로 가면 도착할 수 있는 휴양도시 록킹햄시티는 서쪽 경계에 퍼스와 맞닿아 있고, 수 킬로미터에 이르는 백사장과 내륙은 자연그대로의 습지대, 야생동물원, 와인농장, 국제적인 수준의 골프등의 액티비티와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지이다. 6만여명의 현지인들이 록킹햄 해안선을 따라 리조트를 형성하여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곳으로, 한 여름에는 축제나 야외생활을 즐길려는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가득차게 된다. 특히, 202번 도로는 아름다운 해안선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코스로 관광명소로 유면하다. 이 도로는 북쪽으로는 프리맨틀 도로와 남쪽으로 세이프티 베이 도로 와 연결되어 있다.
돌고래 수영
야생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는 dolphin swim
돌고래와 수영하는 것을 꿈 꿔본적 있는가? 록킹햄에가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20년 이상의 신뢰와 관계가 쌓인 돌고래들과 함께 수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있다. 매력적인 돌고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인데 돌고래들이 먹이를 어떻게 사냥하는지, 수컷이 암컷에게 어떻게 과시하는지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이 과정은 스노우쿨링 강습을 포함하여 3-6시간이 걸린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물속에서 아쿠아 스쿠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수영을 하지 못해도 빠른 속도로 돌고래들와 함께 잠영을 즐길 수 있다.
록킹햄 펭귄섬
페리를 타고 록킹햄 펭귄섬을 둘러볼 수 있다.
펭귄 섬은 록킹햄 항구에서 페리로 5분 이면 도착 할 수 있는 작은 섬이다. 뭍에서 아주 가까운 섬이기때문에 배를 타기 전에도 섬이 한눈에 잘 보인다. 서호주에서 인기있는 데이트립 관광지중 하나이다. 이 펭귄 아일랜드 옆에는 작은 크기의 물개섬 Seal Island이 있는데 이 곳에는 항상 물개와 바다사자가 살고 있다. 섬에 올라가는 것은 금지라서 보트나 카약, SUP을 타고 해변에 가서 보는 사람들이 많다.
섬 전체를 도는데 30여분에서 한시간이면 넉넉하게 섬 전체를 한번 둘러볼 수 있다. 비록 크기는 아주 작지만 맑고 투명한 바다는 스토쿨링 및 조그마한 보트를 타기에 안성맞춤 이다. 특히 섬주위는 물이 그리 깊지 않아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먼저 이곳에 오면 펭귄 먹이주는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펭귄아일랜드라 이름 붙여진 이유가 바로 이곳이 호주 서부의 “little penguin” 서식지 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착장 부근에 펭귄 수족관이 위치해 있고 하루 세번(10:30am, 12:30pm, 2:30pm) 사육사들이 펭귄에게 먹이 주는 시간이 있다. 시간맞춰서 조금 일찍 입장한다면 바로 눈앞에서 귀여운 펭귄들이 수영하는 모습, 먹이먹는 모습, 뒤뚱거리는 모습등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이곳의 펭귄은 일반펭귄의 2/3정도의 크기를 하고 있다. 새끼펭귄들은 이보다 훨씬작아 정말 장난감 펭귄과 같이 깜찍하다.
섬 전체를 도는데 30여분에서 한시간이면 넉넉하게 섬 전체를 한번 둘러볼 수 있다. 비록 크기는 아주 작지만 맑고 투명한 바다는 스토쿨링 및 조그마한 보트를 타기에 안성맞춤 이다. 특히 섬주위는 물이 그리 깊지 않아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먼저 이곳에 오면 펭귄 먹이주는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펭귄아일랜드라 이름 붙여진 이유가 바로 이곳이 호주 서부의 “little penguin” 서식지 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착장 부근에 펭귄 수족관이 위치해 있고 하루 세번(10:30am, 12:30pm, 2:30pm) 사육사들이 펭귄에게 먹이 주는 시간이 있다. 시간맞춰서 조금 일찍 입장한다면 바로 눈앞에서 귀여운 펭귄들이 수영하는 모습, 먹이먹는 모습, 뒤뚱거리는 모습등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이곳의 펭귄은 일반펭귄의 2/3정도의 크기를 하고 있다. 새끼펭귄들은 이보다 훨씬작아 정말 장난감 펭귄과 같이 깜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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