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밀룩 국립공원
원주민 문화체험
닛밀룩 국립공원
닛밀룩 국립공원은 노던 테리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윈에서 남쪽 방향으로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카카두 국립공원과 맞닿아 있는 닛밀룩 국립공원은 캐서린 협곡과 에디스 폭포 등이 유명하다.
닛밀룩에 있는 협곡과 자연 환경은 원주민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장소이기도 한다. 원주민들은 여전히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곳의 가이드 역할도 하고 있다. 자연 경관과 함께 원주민 문화가 풍성하게 간직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원주민 문화체험도 가능하다. 닛밀룩이란 단어도 “매미의 꿈” 이라고 불리이는 원주민 언어에서 왔다.
닛밀룩에 있는 협곡과 자연 환경은 원주민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장소이기도 한다. 원주민들은 여전히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곳의 가이드 역할도 하고 있다. 자연 경관과 함께 원주민 문화가 풍성하게 간직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원주민 문화체험도 가능하다. 닛밀룩이란 단어도 “매미의 꿈” 이라고 불리이는 원주민 언어에서 왔다.
캐서린 협곡
캐서린 협곡
상큼 발랄한 10대 소녀의 이름과도 비슷한 캐서린. 이름이 가진 명량함을 기대했다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오히려 조용하고 평온한 작은 도시이다. 노던 테리토리 주에서 4번째로 큰 곳이긴 하지만 인구수는 그리 많지 않다. 금광과 같은 채광업이 발달하여 이에 종사하기 위해 거주하고 있는 이들이 대부분인데 그마저도 우기가 시작되면 다윈이나 케언즈 등의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건기가 시작되는 5월 부터는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오히려 시드니와 멜버른, 애들레이드 등의 지역에서 겨울이 시작될 때 따뜻한 기후와 여유로운 삶, 풍요로운 자연을 찾아 캐서린을 방문하는 그레이 노마드 족이 많기 때문이다. 캠핑카 또는 트레일러를 몰고 언제 어디로든 마음만 먹으면 훌쩍 떠날 수 있는 은퇴한 이들의 낭만이 캐서린에서 시작된다. 그레이 노마드 족뿐만 아니라 캐서린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캐서린 협곡이다.
고대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캐서린 협곡은 총 13개의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사이를 빠르게 흐르고 있는 캐서린 리버가 매력적이다. 카누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며 중간에 잠시 쉬어 가는 그 순간은 사진 속의 한 장면이 된다. 호기심이 생긴다면 카누를 멋어나 부시 워킹을 즐기는 것도 캐서린 협곡을 만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카누가 힘들다면 보트 투어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짧게는 2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까지 캐서린 리버를 따라 캐서린 협곡의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는 보트 투어에서는 가끔 캐서린 리버의 악어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건기가 시작되는 5월 부터는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오히려 시드니와 멜버른, 애들레이드 등의 지역에서 겨울이 시작될 때 따뜻한 기후와 여유로운 삶, 풍요로운 자연을 찾아 캐서린을 방문하는 그레이 노마드 족이 많기 때문이다. 캠핑카 또는 트레일러를 몰고 언제 어디로든 마음만 먹으면 훌쩍 떠날 수 있는 은퇴한 이들의 낭만이 캐서린에서 시작된다. 그레이 노마드 족뿐만 아니라 캐서린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캐서린 협곡이다.
고대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캐서린 협곡은 총 13개의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사이를 빠르게 흐르고 있는 캐서린 리버가 매력적이다. 카누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며 중간에 잠시 쉬어 가는 그 순간은 사진 속의 한 장면이 된다. 호기심이 생긴다면 카누를 멋어나 부시 워킹을 즐기는 것도 캐서린 협곡을 만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카누가 힘들다면 보트 투어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짧게는 2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까지 캐서린 리버를 따라 캐서린 협곡의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는 보트 투어에서는 가끔 캐서린 리버의 악어도 만날 수 있다.
마타란카 온천
마타란카
캐서린의 또 다른 명소는 캐서린에서 남쪽으로 107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마타란카(Mataranka) 이다. 1902년에 발표된 호주 작가 제니 건의 소설 [We of Never-Never]의 배경이 되기도 한 곳으로 마타란카와 엘제이 국립공원 안의 마타란카 온턴은 아웃백 여행 중 만나는 숨은 보석이라고 할 수 있다.
엘제이 국립공원의 북동쪽에는 비터 스프링 온천이, 남동쪽에는 레인보우 스프링 온천이 자리 잡고 있으며 김이 펄펄 나는 한국의 온천과는 다르게 항상 32~34도를 유지하는 따뜻한 온천물에 여행의 피곤함을 녹일 수 있다. 스노클을 착용하고 수영하면 작은 물고기와 거북이가 유유히 노는 또 다른 온천의 신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온천 주변에 자라고 있는 식물과 새는 분위기를 더욱 산뜻하게 만들어 준다.
엘제이 국립공원의 북동쪽에는 비터 스프링 온천이, 남동쪽에는 레인보우 스프링 온천이 자리 잡고 있으며 김이 펄펄 나는 한국의 온천과는 다르게 항상 32~34도를 유지하는 따뜻한 온천물에 여행의 피곤함을 녹일 수 있다. 스노클을 착용하고 수영하면 작은 물고기와 거북이가 유유히 노는 또 다른 온천의 신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온천 주변에 자라고 있는 식물과 새는 분위기를 더욱 산뜻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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