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코브 국립공원의 숲길

공원 내에 있는 숙박 시설
시드니 인근의 울창한 숲
레인코브 국립공원은 시드니 시티에서 불과 11km거리에 있다. 북쪽 페넌트힐(Pennant Hill)에서부터 남쪽으로 웨스트 핌블(West Pymble)과 웨스트 체스우드(West Chatswood) 그리고 이스트 라이드(East Ryde)에 걸쳐진 레인코브 강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다.
레인코브 주립공원은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울창한 숲과 강이 함께 있는 압도적인 풍경에 레인코브 국립공원을 가면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쿠링가이(Ku-ring-gai), 라이드(Ryde), 혼스비(Hornsby) 및 윌로비(Willoughby), 레인코브(Lane Cove), 헌터스 힐(Hunter's Hill) 지역을 끼고 있는 광대한 장점을 가지고 있고 피크닉 장소만도 40여개가 된다. 피크닉의 종류도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나무를 직접 가져와 바비큐를 할 수도 있고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면 캠핑카 같은 시설도 이용할 수도 있다.
레인코브 주립공원은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울창한 숲과 강이 함께 있는 압도적인 풍경에 레인코브 국립공원을 가면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쿠링가이(Ku-ring-gai), 라이드(Ryde), 혼스비(Hornsby) 및 윌로비(Willoughby), 레인코브(Lane Cove), 헌터스 힐(Hunter's Hill) 지역을 끼고 있는 광대한 장점을 가지고 있고 피크닉 장소만도 40여개가 된다. 피크닉의 종류도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나무를 직접 가져와 바비큐를 할 수도 있고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면 캠핑카 같은 시설도 이용할 수도 있다.

레인코브 강에서 보트를 대여할 수 있다.

레인코브 공원 내에 있는 cottonwood Glen picnic area
레인코브 강에서의 낭만
아울러 넓은 레인코브 강이 있기에 강에서 할 수 있는 레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이 이곳만의 특색이다. 기본적으로 낚시가 허용되며(이곳에서는 농어가 특히 잘 잡힌다고 한다. 그래서 낚시 마니아들의 발길이 늘 끊이지 않는다), 보트와 카약 등을 대여해주고 있다. 본인의 카약이나 카누가 있다면 직접 가져와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네가지 시설을 대여해준다. 노로 젓는 보트(Rowboats), 카약(Kayaks), 카누(Canoes), 페달보트(Pedal boats) 이렇게 4가지 중 무엇을 택할지 저는 고민을 하게된다. 다른 곳에서 즐기는 수상스포츠들과는 다르게 레인코브 국립공원 안에서는 액티비티를 즐기기 보다는 천천히 노를 저으며 주변의 풍경을 바라보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총4인까지 하나의 보트에 함께 타고 한 시간동안 $30의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다. 간단한 안내수칙과 노 젓는 방법을 듣고나면 보트에 탑승할 수 있다. 보트 옆으로는 귀여운 오리떼가 마치 엄마 오리를 따라오듯 보트를 따라 헤엄쳐 오기도 한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트에 타 바람을 느끼고 강물에 손을 담그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고 나무의 냄새를 맡고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마저 든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마음 같아서는 보트 위에 누워 노곤하게 낮잠을 자고 싶을 정도로 나른하게 기분좋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그렇게 1시간을 보트를 타고 나면 마치 삼림욕을 한 것처럼 몸과 마음이 상쾌해 진다(1시간의 이용시간이므로 출발하고 반환점까지를 30분으로 기준을 잡고 타는 것이 편리하다). 도시에서 시간에 쫓기어 바쁘게만 살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보트 위에서 보장받는 1시간은 어찌 보면 세상에서 가장 느린 1시간일 것이다.
아울러 넓은 레인코브 강이 있기에 강에서 할 수 있는 레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이 이곳만의 특색이다. 기본적으로 낚시가 허용되며(이곳에서는 농어가 특히 잘 잡힌다고 한다. 그래서 낚시 마니아들의 발길이 늘 끊이지 않는다), 보트와 카약 등을 대여해주고 있다. 본인의 카약이나 카누가 있다면 직접 가져와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네가지 시설을 대여해준다. 노로 젓는 보트(Rowboats), 카약(Kayaks), 카누(Canoes), 페달보트(Pedal boats) 이렇게 4가지 중 무엇을 택할지 저는 고민을 하게된다. 다른 곳에서 즐기는 수상스포츠들과는 다르게 레인코브 국립공원 안에서는 액티비티를 즐기기 보다는 천천히 노를 저으며 주변의 풍경을 바라보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총4인까지 하나의 보트에 함께 타고 한 시간동안 $30의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다. 간단한 안내수칙과 노 젓는 방법을 듣고나면 보트에 탑승할 수 있다. 보트 옆으로는 귀여운 오리떼가 마치 엄마 오리를 따라오듯 보트를 따라 헤엄쳐 오기도 한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트에 타 바람을 느끼고 강물에 손을 담그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고 나무의 냄새를 맡고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마저 든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마음 같아서는 보트 위에 누워 노곤하게 낮잠을 자고 싶을 정도로 나른하게 기분좋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그렇게 1시간을 보트를 타고 나면 마치 삼림욕을 한 것처럼 몸과 마음이 상쾌해 진다(1시간의 이용시간이므로 출발하고 반환점까지를 30분으로 기준을 잡고 타는 것이 편리하다). 도시에서 시간에 쫓기어 바쁘게만 살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보트 위에서 보장받는 1시간은 어찌 보면 세상에서 가장 느린 1시간일 것이다.
태그: 호주, 여행, 시드니, 레인코브, 국립공원, 뉴사우스웨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