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완전정복 뉴사우스웨일즈편 -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s

라온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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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푸른빛의 블루마운틴

세계문화유산 지역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블루 마운틴스는 산책로와 암벽하강에서부터 골프와 정원에 이르기까지 많은 신나는 모험과 체험을 제공하는 지역이다.
그레이터 블루 마운틴 세계 유산 지역은 시드니(Sydney)에서 차로 서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다.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기차나 장거리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다. 시드니 공항은 주요 블루 마운틴 도시인 카툼바에서 동쪽으로 1시간 40분 거리이다.

신비로운 푸른 안개

블루마운틴은 세계 문화 유산 지역에서 광대한 유칼립투스 숲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푸른 안개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나무에서 뿜어지는 작은 기름 방울이 수증기와 섞여 햇빛을 받으면 독특한 색상으로 변한다. 절벽 위쪽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이 황야는 경이로울 정도이다. 폭포와 계곡, 거친 사암 지대를 탐험하면서 이 지역의 고대 원주민들의 유적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제놀란 동굴(Jenolan Caves) 안으로 깊이 들어가면 석회암 결정 종유석과 지하를 흐르는 강을 볼 수 있다.

자연 폭포 활강 어드벤쳐

자연 속 즐길거리

산에서는 블루마운틴 어드벤처 컴퍼니와 같은 여행사가 이끄는 암벽 등반과 활강부터 트레드 라이틀리 에코투어(Tread Lightly Eco Tours)와 애보리지널 블루마운틴 워크어바웃이 안내하는 도보 여행까지 신나는 액티비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라이프스 언 어드벤처(Life's an Adventure)와 함께 3일간 진행되는 하이킹 코스에 도전할 수도 있다. 이 코스에서는 태양, 별의 위치를 활용하여 나침반과 해시계를 만들고 식물성 음식과 고기 잡는 방법도 배워볼 수 있다. 서바이벌 야생의 삶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블루 마운틴스 내셔널 패스를 방문해 자연을 충분히 느껴볼 수 도 있다. 이 5.4km 트레킹은 재미슨(Jamison) 밸리와 주변 절벽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수려한 폭포가 트레킹 시작부터 영감을 불러일으키면서 끝에 다시 보람을 안겨줄 것이다.

산 위의 루라 마을

블루마운틴 산악 마을

블루마운틴을 하루 이상 구경할 계획이면 다양한 숙박 옵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루라(Leura)와 같은 아름다운 산악 마을에 가서 갤러리의 예술 작품과 공예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산에는 릴리안펠스(Lilianfels)의 달리즈(Darley's) 레스토랑이나 블루마운틴 식물원의 토마 가든(Tomah Gardens) 레스토랑 같은 근사한 식당들이 있다.

태그 : 호주, 관광, 트립, 시드니, 블루마운틴, 어드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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