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호주는 사이클론이 강타했고 많은 지역 주민들이 대피를 했다. 영토가 광대한 호주에서 자연재해는 호주인들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천둥번개, 우박, 홍수, 산불, 토네이도, 가뭄, 지진 등 다양한 호주의 자연 재해에 대하여 알아본다.
빅토리아 산불 Bushfires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은 폭염과 강풍에 불씨가 시작되어 막대한 손실을 일으킨다. 2009년에도 빅토리아에는 동시다발적으로 400여곳 불이 나는 큰 화제가 있었다.
뉴사우스 웨일즈 우박 Hailstorms
지난해 말에도 손바닥 만한 크기의 우박이 내린 시드니. 기습 우박으로 8천만 달러 손실이 났다.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도시를 강타한다.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사이클론 Cyclones
매년 적도 부근에서 불어오는 열대성 태풍 사이클론으로 퀸즈랜드는 많은 이재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