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적 공존 다문화 사회
2016 인구 총 조사에 따르면 호주는 매우 다양한 민족 구성 사회임을 알 수 있다. 인구 중 49% 사람들이 해외에서 태어났거나 부모님 중 한분이 해외에서 태어난 사람이었다.
호주의 근간, 공정성 정신
누구나 평등하게 시작해 개척된 호주 땅에선 공정함(Fair go)이 필요했고 이는 호주의 정체성이 되었다. 이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문화 사회가 자리를 잡았다.
화합을 배우는, 하모니 데이
1999년 이래로 호주 전역의 학교와 교육센터에서는 3월 21일을 하모니데이로 지키며 문화와 인종을 넘어선 화합을 가르치고 있다.
다문화 축제 기간
빅토리아에서도 화합의 날을 기리며 3월 21일을 전후로 다문화 축제, Cultural Diversity Week를 진행한다. 올해는 3월 16일 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다문화 위크 이벤트 1
3월 23일 토요일 페더레이션 광장에서는 정오부터 밤까지 빅토리아 다문화 페스티발이 진행된다. 호주 젊은 다문화 젊은이들의 파워풀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다문화 위크 이벤트 2
3월 17일 일요일 시티 팔리아먼트 주의사당은 하우스 오픈데이 행사를 갖는다. 주의사당 앞에서는 전세계의 다채로운 음식들이 판매되고 신나는 민속 음악이 흥을 돋운다.
다문화 위크 이벤트 3
3월 16일과 17일 멜번 동부 크로이돈역 앞의 메인스트릿에서는 크로이돈 다문화 축제가 열린다. 다양한 나라의 민속 공연과 더불어 민속 의상 전시, 어린이 워크샵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