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빗속에서도 뜨거운 한류의 열기를 느끼다, 2019 Korea Festival 현장스케치!

  • 간단 설명
    주멜번영사관이 주최한 2019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2일 토요일 12시부터 8시까지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뜨거운 한류의 열기를 느끼다, 2019 Korea Festival!
 
주멜번영사관이 주최한 2019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2일 토요일 12시부터 8시까지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시간 준비한 행사 관계자와 출연진들의 노고가 너무나 안타깝게도 행사 당일 아침부터 무거운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지난달 새로 부임한 전한일 총영사는 더욱이나 부임후 진행되는 첫행사인 만큼 큰 의미가 있으셨을 겁니다. 
잠시 줄어든 빗줄기를 틈타 전한일 총영사는 '날씨가 비록 우리를 도와주진 않지만 이번 행사를 위해 정말 노력과 준비를 해왔으며, 다문화의 상징 도시인 멜번에서 우리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다며 개회사를 시작하셨습니다.   
그에 이어, Dr Tien Kieu (Representative of Minister for Multicultural Affairs, 빅토리아주 문화부장관 대리), the Hon. Bruce Atkinson (빅토리아주 전 상원의장), Ms Viv Nguyen (VMC 다문화위원화 위원장)께서 축사를 진행하셨습니다. 또한 Ted Baillieu (전 빅토리아주 총리), Martin Zakharov (마르비농시장), Suhwon Kim (빅토리아주 한인회장)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전통공연 (사물놀이, 부채춤 등), 태권도 시범, 한복입어보기뿐만 아니라, 한식을 시식할 수 있는 코너, 사물놀이를 비울수 있는 부스, 한국어학교의 한국어배우기 정보 등 관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직접 참여할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행사가 점점 진행될수록 짖굳은 날씨가 무색하도록 많은 관객들이 몰려들었고, 그에 아량곳하지 않고 한류의 열풍은 식을줄 모르고 뜨거웠습니다. K-pop, K-beauty, K-food는 역시나 관객들에게는 최고 호응을 얻었는데요. 그럼, 사진으로 보는 "2019 Korea Festival"을 감상하세요! 
 
[사진제공: SeanWon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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