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입국 관광객, 코로나테스트 제도 폐지!

  • 간단 설명
    호주정부는 호주입국을 위해 필수로 진행되었던 COVID-19테스트 폐지를 발표하여 호주 여행을 희망했던 여행객들의 부담과 고통을 덜어주게 되었다.
"호주입국 관광객, 코로나테스트 제도 폐지!"
- Australia scraps COVID-19 testing for international arrivals -
 
 
<펜데믹 유행으로 호주입국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많은 해외 관광객들은 혼동과 고통을 감수해야만 했다>
 
호주정부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호주입국을 위한 주요 장벽을 허물었다. COVID-19 펜데믹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2년이 넘도록 호주에 입국하려는 해외 관광객들은 입국전에 COVID-19테스트의 음성결과가 의무적으로 있어야만 입국이 가능했지만 이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는 더이상 여행객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고 72시간내에 RAT테스트나 비용이 비싼 PCR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이로써 여행객들은 호주 입국심사시, 그동안의 엄청난 혼동과 체증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관광객들은 여전히 COVID-19 백신 2차접종 완료를 증명해야하며,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또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승객들은 자비로 자가격리를 시행해야 하며, 일부 국가와 항공사에서는 호주로 출국전에 그들에게 COVID-19테스트를 요구할 수도 있다. 
 
이는 호주정부가 생물 보안 비상 결정으로 인해 오랫동안 금지해온 크루즈선의 귀항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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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공고: 본 내용은 교민들을 위한 정보제공 목적으로 발췌/번역하여 작성된 것이므로, 이로 인한 피해나 불이익이 발생하더라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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