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줌마안녕하세요. 1년 넘게 살던 디킨대 여학생이
한국으로 돌아가 여자 1분 구합니다
방은 10월 1일부터 가능합니다.
모든빌 포함 $150/1인 입니다.
2주디포짓, 1주페이(또는 2주페이),
2주 노티스, 2달미니멈스테이 입니다
거실쉐어 없고 몹시 깨끗하고
박스힐 센트럴(트레인)까지 도보로 3-4분 거리의
Oxford Street에 있는 집입니다.
구글로 찾아보시면 교통, 장보기, 생활, 치안, 안전 등
좋은 거주 환경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oxford st에 집이 있고 station st.에 가깝습니다.) ^^
#### 쓰실 여자방
방분위기 좋습니다.
같이 쓰실 룸메분은 워홀인데
좋은 분이셔서 이곳에서 지내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실 겁니다.^^
깨끗하고 얌전하신 분입니다.
방은 당연히 풀퍼니쳐이구요.
자는 방과 옷방과 화장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 방의 가장 큰 장점은 큰 화장실입니다. 여느 방 하나 크기입니다
침구류 다 구비되어 있으니 몸만 오시면 됩니다.
#### 집 전체
기본적으로 모든 곳이 깨끗합니다.
제가 몹시 깨끗하고
계시는 분들이 함께 깨끗하게 잘 유지해주시고 계십니다.
3베드룸에 3베쓰룸인 모두 개인 화장실 딸려있습니다.
집은 복층 구조입니다.
1층에는 저희 부부 방과 화장실, 그리고 공용 부엌과 거실이 있고
2층에는 화장실 딸린 방 두개(각각 남자방 여자방)와 공용 세탁실 있습니다.
전체 청소는 제가 하니 따로 전체 정기적 청소 없고,
대신 반드시 늘 모든 물건과 공간을 사용 후 제자리에
깨끗하게 정리정돈만 해주시면 됩니다.
쓰시는 방과 화장실만 메이트와 정기적으로 청소해주셔야 하구요.
거실 넓고 햇살이 잘 들어옵니다.
(우울한 멜번 날씨에서 햇살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지요?
거실에 햇살이 아주 잘 들어오길래 한달전 즈음에 테이크오버 받았습니다)
다른 쉐어 집처럼 관리 안되서 더럽고 그런 집 아닙니다.
카페트조차 얼룩없이 깨끗합니다~
제가 참 깨끗한 사람이라 clean하고 neat하게 집은 관리 될 것입니다.
타지에 와서 집 같은 집에서 지내실 수 있을 거란 얘기입니다^^
박스힐에 중국인이 많이 살아서 이미지가 장단점이 있는데 그중 단점은 청결이지요?
저희 집이 있는 옥스퍼드 스트릿은 코너에 웨슬리 유나이팅 교회가 있어 늘 눈에 띄고,
확 트여 있고, 아이가있는 가족단위로 많이들 살고계셔서 안전하고 쾌적하기도 합니다.
박스힐 사우스 쪽에 있는 길거리 중에서 센트럴에 가장 가까우면서 가장 깨끗한 거리입니다.
제가 시내와 박스힐과 여기저기 쉐어하는 곳 인스펙션 해보고
현재까지 박스힐에서 쉐어생으로 살아와봐서
박스힐에서 교통, 쇼핑 등이 다 좋으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저희 집이 있는 환경은 자부합니다^^
집 건물 외곽도 아주 굿입니다~
남자방에 거주하는 두분도 조용하고 깔끔한 분들이십니다.
자기관리 참 잘하는 디킨대 학생한분과 직장인 한 분이 조용히 지내고 계시답니다~
세탁세재, 섬유유연제, 부엌세재, 휴지, 부엌용품 등은
한달에 $5달러씩 걷어서 제가 구비해 놓습니다.
#### 교통, 쇼핑, 생활
박스힐에 있는 저희집은
존1+2라서, 시티 존1 존2 모두 접근성이 정말 좋고,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한 곳입니다.
트레인 역이 있어서
시내까지도 언제든 고속으로 자주 오고갈 수 있습니다.
박스힐 역은 익스프레스열차나 일반열차나 무조건 다 섭니다.
조용히 시내까지 여유롭게 가시고 싶으시면
트렘109번 타시고 가시면 됩니다~ 5분 걸어가면 트렘 정류장이구요~
트렘으로 보윈, 리치몬드 다 갈 수 있구요.
트레인, 트램, 버스 정류장 다 도보로 가깝고 버스 정류장은 아주 많습니다.
여기가 한국의 약간 고속터미널 같은 곳이어서요
그래서 누나와딩, 버우드, 링우드, 돈카스터, 각종 대학들, 채드스톤,
켐버웰, 글린 웨이버리, 카네기 등등도 버스로도 다 가실 수 있습니다.
저녁에도 여자분들 귀가하실 때 맘 놓고 오셔도 됩니다~
집에서 도보로 5-10분 내 위치에
도서관, 공원, 박스힐 병원, 까페들 있습니다.
집 바로 앞에 센트럴(쇼핑몰, 트레인 스테이션)이 있으니
콜스, 울월스, 중국분들의 시장이 즐비해 식자재와 음식 구하는데
멜번에서 이만한 곳이 없답니다^^
해드시기 귀찮으시면 중국 반찬가게가 역사 안에 즐비하니 간단식 사 드시기도 좋습니다.
역사 안에 푸드코트가 있어서 7~10달러 내면 반찬 세개와 밥 먹을 수 있고,
맛난 중국, 대만, 홍콩 국수들 팝니다^^
제가 홍콩에서 3년 살다 왔는데, 맛 그대로입니다^^
한번 중국식 국수들에 맛들리면 못 빠져나옵니다^^
식사 해결도 입맛에 맞고 저렴하게 가능하시다는 이야기에요^^
BigW와 다이소와 미니소 잡동사니 파는 중국분들 덕분에
기타 생활용품도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구요~
화장품과 약 파는 케미스트가 3-4개가 있습니다.
미용실도 잘 자르는 곳 있구요. 곧 한국 북창동 순두부 집도 들어오는 거 같아요~
치킨집, 공차 등 그야말로 없는게 없습니다~
디킨대학교 및 다른 학교 학생들과 직장인, 워홀에게 다 좋습니다.
혹시 병원 가실 일이 있으시면 집에서 버스타고 15-20분정도 가면 되는 거리에
한국인 의사선생님이 계신 병원도 있답니다.
#### 집 분위기
종종 같이 식사합니다.
얼마전에 월남쌈도 먹고 삼겹살도 구워먹었구요~
물론 제가 해드립니다^^
아이들 밥 먹을 때 이것저것 주기도 하구요~
저희 부부가 식사할 때 시간 맞으시고 원하시면 늘 같이 식사합니다.
같이 사시면 알게 되실거에요^^
물론 당연히 개인 생활도 존중합니다~
3주 전 즈음에 테이크오버 받아서
현재 제가 집을 계속 깨끗하고(물론 지금도 깨끗하지만요^^)
아늑하게 바꿔가는 중입니다~
테이크오버로 돈 벌 생각은 없답니다.
저희가 가난한 학생 부부라 집세 부담을 줄이면서 집다운 집에서 살고 싶고,
그리고 젊은 청년들 밥 해주고 같이 먹고싶은
섬기는 마음으로 쉐어생들 받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잘해드린다고 모든 걸 당연하게 여겨
바로 호구로 여기시면 조금 곤란하구요^^
그러니 “서로 배려하며 지내실 마음의 준비가 되신 좋은 분들~”
인스펙션 환영하며 언제든 연락주세요.
#### 환영합니다^^
공동체 생활을 하며 남을 배려하실 줄 아시고,
규율을 지켜주시면서 화기애애하게 지내실 분 웰컴입니다.
깨끗하고 청결하게 쓰시는 것을 기꺼이 함께 해주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때론 공동체 생활하며 생기는 갈등을 인격적으로 풀어낼 줄 아시거나
적어도 그렇게 풀기를 바라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휙휙 돌변하시고, 예의를 지킬지 모르시는 분,
깨끗,청결을 못 지키시는 분, 이기적임이 몸에 베신 분,
전기/가스/수도/공용물품을 아낄 마음이 없으신 분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집 어디에서건 금주, 금연입니다.
만취하셔서 오시는 것도 사양합니다.
술 한 잔 정도는 허용합니다.
애완동물 출입 안되고,
파티도 안됩니다^^
인스펙션은 카톡, 문자로 개인적으로 연락주시고
주소는 인스펙션하시게 되면 알려드립니다.
카톡 sllibero
연락처 0432 180 981
호줌마 올림^^
Australian Dol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