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같은 차나무에서 열리는 잎이지만 발효도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제각각인 차茶에 종류를 알아보자. 오늘 자신의 취향에 맞는 따뜻한 차한잔 해보면 어떨까?
쌀쌀한 계절에 더욱 생각나는
따뜻한 차(茶) 이야기
모두 같은 차나무에서 열리는 잎이지만 발효도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제각각인 차에 종류를 알아보자.
오늘 자신의 취향에 맞는 따뜻한 차한잔 해보면 어떨까?
1) 녹차 (발효도 0% 불발효차)
사람들에게 가장 대중적인 '녹차'. 찻잎이 푸른빛이 나도록 발효하지 않고 말린 찻잎을 가지고 끓인 차이다. 봄.여름.가을.겨울 수확시기에 따라서 "작설/우전/세전/중작/대작"으로 명칭이 달라진다. 녹차에는 비타민 C가 굉장히 풍부하고 항산화, 항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피부 안티에이징, 발암 억제효과와 염증을 완화하는 소염작용이 있다.
2) 우롱차 (발효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