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호주엔 무슨 일이?
2019 호주 이슈
2019 호주 이슈
지난 1년간 호주는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
라온이 선정한 2019년 화제의 호주 뉴스를 소개한다.
라온이 선정한 2019년 화제의 호주 뉴스를 소개한다.
애닝 의원과 에그보이
"NZ테러, 무슬림 때문"이란 막말을 한 애닝 의원이
멜번 무라빈에서 열린 극우주의 집회에서 연설 도중
17세 소년이 던진 계란 세례를 받았고 의원은 소년에게
두 차례 주먹질을 해 논란을 낳았다.
멜번 무라빈에서 열린 극우주의 집회에서 연설 도중
17세 소년이 던진 계란 세례를 받았고 의원은 소년에게
두 차례 주먹질을 해 논란을 낳았다.
금융권 특검 최종 보고서
주요 금융기관의 비리, 비행. 부당경영 등의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금융권 특검이 정부에서 실행
되었다. 76개 건의안이 포함된 개혁안 최종보고서가
지난 2월 발표되었고 소비자들은 보상을 받게 됐다.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금융권 특검이 정부에서 실행
되었다. 76개 건의안이 포함된 개혁안 최종보고서가
지난 2월 발표되었고 소비자들은 보상을 받게 됐다.
2019년 호주 연방 총선
지난 5월, 2019년 호주 연방 총선이 있었다.
총선 결과는 스콧 모리슨 총리가 이끌었던
집권 자유당에게 기적같은 승리였다. 그러나
최근엔 "유권자 25%만 정부 신뢰"란 설문이 나왔다.
총선 결과는 스콧 모리슨 총리가 이끌었던
집권 자유당에게 기적같은 승리였다. 그러나
최근엔 "유권자 25%만 정부 신뢰"란 설문이 나왔다.
조지 펠 추기경 6년형 판결
호주 최고위 카톨릭 성직자인 조지 펠 추기경이
멜번 지법에서 아동 성추행 혐의로 6년형 판결을
받았다. 현재 그는 6년형 중 8개월째 복역 중이고
최종 재판 기회인 상고심을 신청했다.
멜번 지법에서 아동 성추행 혐의로 6년형 판결을
받았다. 현재 그는 6년형 중 8개월째 복역 중이고
최종 재판 기회인 상고심을 신청했다.
울룰루 등반 금지
지난 10월 25일 오후 4시 부터 세상 중심으로 불리는
호주 울룰루가 영국적 등반 금지에 들어갔다.
그간 원주민들은 "울룰루는 매우 신성한 곳이다"라며
정부에 등반 금지를 요구해 왔었다.
호주 울룰루가 영국적 등반 금지에 들어갔다.
그간 원주민들은 "울룰루는 매우 신성한 곳이다"라며
정부에 등반 금지를 요구해 왔었다.
호주 동부 산불
지난 10월,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어 현재까지도 완전 진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680채 이상의 가옥을 전소시켰고
시드니 공기 질 지수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게 했다.
확산되어 현재까지도 완전 진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680채 이상의 가옥을 전소시켰고
시드니 공기 질 지수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게 했다.
Australian Dol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