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즐기는 건강식품, 치즈 백과 사전

  • 간단 설명
    우유만큼이나 자주 먹는 치즈지만 치즈에 관해 아는 게 별로 없다면 주목하자. 친절한 치즈 소개 백과.
 
 
 
 
 
 
 
 
 
 
 
 
 
 
 
 
 
 
 
 
 
 
 
 
 
 
 
 
 
 
 
 
 
 
 
 
 
 
 
 
 
 
 
 
 
 
 
 
 
 
 
 
 
 
치즈란?
우유를 발효, 응고, 살균, 가열하여 만드는 식품을 
말한다. 염소유, 전유, 탈지유 등 다양한 원료와 
숙성 방법으로 수천 종의 다른 치즈가 탄생한다. 
 
치즈가 가진 효능
치즈는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특히 높아 
성장기 아이들 과 노인들에게 아주 유익하다. 
우유와 달리 유당 분해가 어려운 사람들도 치즈로 
손쉽게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체다치즈
영국에서 만들어진 체다 치즈는 노랗고 네모난 
슬라이스 치즈로 우리에게 가장 대중화된 치즈이다.
고유의 압축 과정인 '체더링'을 거쳐야만 완성되며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이 특징이다.
 
모짜렐라치즈
이탈리아 출신인 모짜렐라는 스파게티나 피자 위에 
올라가 한국인들에게 특히나 사랑을 받는 치즈이다. 
담백하면서 쫄깃한 맛이 특징이고 열을 가하면 
탄력 있게 늘어나 먹는 재미가 있기도 하다. 
 
까망베르치즈
프랑스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즐겨 먹는 소프트 치즈인 
까망베르는 특유의 톡 쏘는 맛과 향이 잘 살아 있다. 
숙성 되는 동안 치즈 겉면에 흰 곰팡이가 생기는데 
속은 말랑하고 부드러워 제격인 치즈이다.
 
에멘탈치즈
스위스의 대표 치즈이자 구멍이 뚫려 있는 모양으로 
유명한 치즈이다. 과일이나 견과류 향이 풍부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며 약간의 씹는 식감과 함께
시큼한 향과 밀의 풍미가 느껴지기도 한다.
 
고르곤졸라치즈
이탈리아 북부의 마을 고르곤졸라에서 시작된 
이탈리아 대표 치즈로 푸른 곰팡이가 피는 치즈이다.
다른 치즈들보다 맛과 냄새가 강한편이고 꿀 찍어 먹는
고르곤졸라 피자로 우리에게 친숙한 치즈다. 
 
파르메산치즈
이탈리아 북부의 파르마가 원산지로 
숙성기간은 2~7년이다. 숙성이 오래된 것은 수분이 
없고 돌처럼 단단해 보통 분말로 만들어서 사용한다.
숙성으로 감칠맛과 단맛이 있고 약한 짠맛이 난다.
 
페타 치즈
그릭 샐러드의 꼭 들어가는 페타치즈는 그리스의 목동
들이 남은 우유를 저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치즈 종류다. 아주 단순한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후레쉬 치즈로 약간 신맛이 느껴지고 아주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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