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S GUIDE | 멜번의 BEST 해변

라온매거진
0
1,687
1
0
Print
글주소
11-27

간단 설명

호주의 12월, 여름이 시작되었다. 여름이면 호주인들은 모두 해변에서 가족,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낸다.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큰 즐거움이다. 오늘은 로칼 사람들이 추천하는 멜번 내의 BEST 해변을 소개한다.

01 St Kilda Beach

멜번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인 세인트 킬다.
멜번 도심 CBD에서 단 6km 떨어진 세인트 킬다
베이 사이드 교외 지역은 현지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해변 근처 유명 명소가 많이 있다.

02 Elwood Beach

세인트 킬다비치에서 차로 6분 거리에 있다.
이곳엔 수영에 적합한 1.3km 길이의 모래 사장인
Elwood Beach가 있다. 바베큐 시설과, 테이블 등
가족 친화적인 편의 시설이 해변 공원에 있다.

03 Half Moon Bay
멜번 CBD에서 남동쪽으로 약 20 분 거리에 Half
Moon Bay의 조용한 초승달 모양의 해안선이 있다.
바닷가 바로 옆에 야외 레스토랑 좌석이 있고
보트 및 낚시 애호가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곳이다.

04 Dendy Street Beach
멜번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고 있는 해변으로
멜번 시티에서 30분 정도 걸린다. 브라이튼 비치와
이어져 있으며 82개의 나무로 된 비치 박스가 있어
멜번 해변을 찾는 이들이 많이 방문해 추억을 남긴다.

05 Mothers Beach

모닝 턴에 위치한 Mothers Beach는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와 경치가 아름다운 요트 항구로 유명하다.
훌륭한 레스토랑이 선착장을 바라보고 있으며
야외 샤워 시설, 피크닉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06 Williamstown Beach
멜번 CBD에서 남서쪽으로 약 25 분 거리에 있는
Williamstown. 이곳에 있는 윌리엄스타운 Beach는
넓은 모래 해변으로 매력적인 상업 구역과 잘 설계된
해안 보호 구역을 갖추고 있다. 시티 전경이 잘 보인다.

07 Sorrento Ocean Beach

모닝턴 반도 끝에 자리한 소렌토 도시에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 무성한 숲이 우거진 이곳엔 여름철 마다
수 많은 피서객들이 해변을 찾아 더위를 식히곤 한다.
간조시 형성되는 독특한 바위 수영장이 있다.

1
0

글쓰기

핫이슈

겨울 에너지 Down 따뜻함 UP! UP! UP!

1,040

2 07-31

몸이 따뜻하면 난방비 걱정에 마음이 시리고 난방을 포기해 마음이 따뜻하면 몸이 시린 계절이 왔다. 환경에도 좋고 몸도 마음도 따뜻해 질 겨울철 에너지와 난방비 절약 방법을 라온과 함께 알아보자. 에너지 공급업체 가격 분석 에너지 회사들의 공급 가격 분석을 통해 전기세를 줄일 수 있다. 과거 요금…

호주 취업에 꼭 필요한 추천 ! 구직 사이트

1,778

1 07-24

8월 1일, 멜번 컨벤션 & 익시비션 센터에서 ‘2019 커리어 네트워크 취업 박람회’가 멜번 영사관과 코트라 멜버른 무역관의 주최로 열린다. 오늘은 호주에서 취업과 이직을 꿈꾸고 있는 당신을 위한 박람회 소식과 호주 구직 사이트들을 소개한다. &nb…

지금 시작하는 겨울운동

1,119

1 07-17

요즘 같은 한파에는 밖으로 나가 운동할 마음이 쉽게 생기지 않는다. 출근할 때는 물론 퇴근할 때도 하늘이 어둑어둑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마냥 집에 누워 겨울이 물러가기를 기다릴 수는 없다. 지금 시작하는 겨울 운동, 라온과 알아보자. &…

Go, 코리아! Go, 케이팝!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멜번 예선…

951

0 07-12

지난 7월 5일 (금요일)에 멜번 총영사관 주최로 2019 창원 K-pop월드 페스티벌 예선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K-pop의 열기가 예전같지 않다는 많은 전문가의 예상과 우려가 무색할 정도로 후끈거렸던 열기의 현장을 우리멜번 (by 라온매거진)이 스케치해보았다.Go, 코리아! Go, 케이팝!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멜번 예선전, 성황리에 개최!! 지난 7월 5일 (금요일)에 멜번 총영사관 주최로 2019 창원 K-pop월드 페스티벌 예선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K-pop의 열기가 예전같지 않다는 많은 전문가의 예상과 우려가 무색할 정도로 후끈거렸던 열기의 현장을 우리멜번 (by 라온매거진)이 스케치해보았다. 이번 멜번예선전은 5회째로 매년 참가자들의 실력과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워 지는듯하다. 김성효 총영사의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로 무대는 시작되었고, “K-pop은 단순히 한국의 문화를 대표하는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 젊은이들의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연대와 우정을 의미하는 바, 오늘과 같은 행사를 통하여 빅토리아주내 다문화 …

마라, 맵다고 경계하지 마라

1,619

0 07-10

“혈중 마라농도가 떨어졌어” 매운 `마라맛`에 젊은이들이 빠졌다. 먹을 땐 혀가 얼얼해 정신이 없지만 엄청난 중독성으로 자꾸 생각나는 맛을 선보인다. 마라탕 열풍 분석부터 멜번에도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는 마라탕 전문점 소개까지. 마라 대 열풍 베이징 대학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마…

재밌고 신나는 일 없을까? 겨울방학 프로그램

966

0 07-03

호주 학교들의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다. 무료하게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이번 기회에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보여 주자. 라온이 이번 겨울 방학에 참여해 볼 만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차이나뮤지엄 보물찾기 날짜 : 2019년 7월 14일까지 | 시간 : 오전 9시 30분시 ~ 오후 3시 15세기 중국의 외교 정치가 였던 '정화'. 그를 따라 박물관 구석구석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이벤트가 멜번 시티 중국 박물관에서 열린다. 멜번주 다이노 파크 날짜 : 2019년 7…

칸의 거장, '봉준호'로 통한다. 호주에 개봉하는 신작 <기생충>

1,182

0 06-26

칸의 거장 '봉준호'로 통한다. 영화 '기생충'으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감독 봉준호 그가 구축해 온 영화 세계와 호주에 개봉한 '기생충' 이야기까지 감독 '봉준호'의 모든것을 알아본다 그를 사로잡은…

입으로 즐기는 럭셔리, 트러플의 모든것

1,410

2 06-19

TV속 스타들의 식단으로 요즘 핫 해진 트러플. 핫한 이 트러플을 이번 주말 멜번에서 페스티발로 만나볼 수 있다. 트러플의 모든것을 알아보자. 요즘 상종가 트러플 요리 최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트러플 오일, 솔트를 이용한 레시피가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넘어 유행이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버섯 트러플은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버섯인 펑거스(fungus)균류다. 보통 송로버섯이라고도 불리운다. 농후하고 깊은 향미 트러플은 깊은 산속의 흙 냄새…

2019 평화통일 골든벨

1,116

0 06-15

6월 8일 빅토리아 한인회관에서 ‘평화통일 골든벨’ 멜번 첫대회 열려 2019 평화통일 골든벨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 관한 퀴즈풀고 한국가자! 6월 8일 빅토리아 한인회관에서 ‘평화통일 골든벨’ 멜번 첫대회 열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멜번지회가 추최및 주관한 제 1회 ‘2019 평화통일 골든벨’대회가 지난 6월8일 빅토리아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멜번 전역에 거주하는 약 60여명의 중고교 학생들 (year6~12)이 참가한 이번대회는 오랜만에 갖은 맑은 날씨 덕분인지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모인 가족, 친지와 친구들로 대회장은 북적 거렸다. 한인매체를 통해 접수를 신청한 학생들이 80여명이 었는데 평화통일민주자문 서울 사무실에서 준비된 예상문제집을 받고 난 후, 20여명은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에 참가를 고사했다고 한다. 행사장 입구에서 참가자들은 기념티셔츠와 번호표를 받은 후 스케치북과 펜이 놓여 있는 각자의 자리에 앉은 후 행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멀리서 방문해주신 형주백 민주평통 호주…

쇼핑의 때를 기다리자! 호주의 세일 기간

3,210

1 06-13

많은 백화점과 상점에서는 회계년도 정산 세일이 한창이다. 호주에는 정기적인 세일 기간이 있다. 세일 기간을 활용해 물건을 구매하면 큰 예산 절약이 가능하다. 호주의 대표적인 세일기간에 대해 알아보자. Back to School 할인 신년 세일과 함께 1월 중순 부터는 새학기를 준비하는 백 투 스쿨 신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학교 생활에 필요한 학용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세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초콜릿 반값 세일은 물론이고 쥬얼리 샵이나 백화점 등에서 깜짝 세일을 진행 해 사랑 담은 선물을 살 수 있다…

시작된 빅토리아 스키 시즌

1,163

0 06-05

올 겨울에는 추위가 빨리 찾아온 만큼 호주에서의 스키장 개장 역시 빨라져 스키와 스노우보드 마니아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오늘은 빅토리아에서 방문할 수 있는 스키장을 알아보자. 일찍 문 연 호주의 스키장 이번 겨울, 역대급 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많은 스키 리조트들은 한 주 일찍 문을 열었다. 겨울의 시작과 함께 스키 시즌이 시작되었다. 빅토리아 추천 스키장 1 마운틴 불러 (Mt Buller) 빅토리아 최대 규모 리프트 시설을 갖춰 시간 당 4만명이 동시에 이동 가능하다. 산 위 마을에는 30개 이상의 바, 레스토랑이 있다. 빅토리아 추천 스키장 2 호썸 (Hotham) 호썸 스키장은 빅토리아주에서 가장 높은 고도의 스키장이다. 스키 이외에도 썰매투어와 헬리콥터 투어 등 다양한 테마…

TOP 쇼핑센터 in Melbourne

1,435

1 05-29

멜번의 쇼핑센터는 쇼핑하는 공간이라는 의미 이외에 쇼핑을 즐기는 복합적인 문화 컴플렉스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말이면 시민들로 북적이는 멜번 곳곳의 쇼핑센터를 소개한다. 호주 최초의 쇼핑센터 호주 최초, 몰 스타일의 쇼핑 센터는 1957년 브리즈번에 오픈한 Chermside Drive-in 쇼핑센터였다. 슈퍼마켓과 24개 전문상점이 포함되어 운영되기 시작했다. 쇼핑센터 통계 호주 쇼핑 센터 협의회 (Australian Shopping Council) 2015년 발표에 따르면 …

멜번에서 즐기는 녹차 맛 여행

1,227

1 05-22

다양한 효능으로 세계적인 트렌드가 된 녹차 식품들. 멜번에서 찾은 녹차 음식 베스트 5 고대 중국에서도 언급된 녹차의 역사 차의 기원은 기원전 2737년에 시작된다. 중국의 신농이라는 인물이 물을 끓이고 있었는데 바람에 잎이 물에 빠졌고 이후 물의 색을 바꾸며 독특한 향을 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같은 잎을 찻잎으로 즐겼다고 한다. 제…

집에 상비해 둘 만한 호주의 감기약

4,334

1 05-15

매년 기승을 부리는 호주 겨울 감기. 경미한 몸살이나 감기일 때 구입해 복용 할 수 있는, 증상별 호주 감기약을 소개한다. 종합 감기약 CODRAL CODRAL의 콜드 앤 플루는 기초 감기약으로 증상에 따른 다양한 버전 감기약을 판매한다. 데이 앤 나이트 시리즈는 낮과 밤으로 다른 칼라의 알약이 들어 있어 구분해 먹기 좋다. 해열제 NUROFEN NUROFEN은 호주에서 해열제로 많이 쓰이는 약으로 근육통과 감기 증상 완화 등 효과를 가진 약이다. 액상 형태와 알약 형태로 나눠져 있다. 빠른 효과를 보고 싶을 땐 액상형을 추천한다. 뜨끈한 감…

마더스데이, 되새기는 엄마의 의미

2,134

0 05-08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는 마더스데이가 돌아왔다. '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일까?' 한 번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라온과 함께 마더스데이를 알아보자. 마더스 데이의 시작 키벨레 축제 마더스데이는 고대 그리스 시대, 신들의 어머니 키벨레를 숭배하는 관습에서 출발했다. 매년 3월, 키벨레 축제가 있었고 이때 선물을 어머니께 주는것이 마더스 데이의 유래가 되었다. 근대의 마…

팔방미인 사과백과

1,372

1 05-01

호주 마트에 가면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사과. 다양한 이름을 가진 사과를 앞에 두고 고민했던 독자라면 오늘 라온과 함께 사과의 모든것을 파헤쳐 보자. Royal Gala 로얄갈라 또는 갈라 사과로 불린다. 신맛보다는 단맛이 좋고 껍질이 부드럽다. 아이들과 노인들에게 추천하는 사과이다. 3월에서 9월까지 구매할 수 있다. Golden Delicious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는 품종으…

2019 호주 연방 선거

1,328

0 04-24

호주의 국회의원와 총리가 결정되는 호주 연방 총선이 내달 18일 진행된다. 선거와 의회 구성 등 호주의 다양한 정치 모습들을 알아보자. 다가온 5월, 호주 연방 총선 5월 18일 호주에서는 상원 의석 절반(38석)과 하원 전부(151석)를 교체하는 총선이 열린다. 하원 다수당 대표가 총리를 맡기에 호주 총리가 바뀔 수 도 있게 되었다. 엇갈리는 당과 대표 지지율 자유당 내분으로 노동당 지지율이 오르는 등 노동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총리 선호도는 현 모리슨 총리가 노동당 빌쇼튼 총수보다 10% 높게 나타나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상원과 하원의 차이는? 호주는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을 뽑는다. 하원에서 만들어진 법안에 대해 상원은 재심의 등 견제, 감시 역할을 한…

2019 해피 이스터 홀리데이

1,618

0 04-17

4월의 달콤한 연휴, 이스터 홀리데이가 이번주 진행된다. 굿프라이데이부터 이스터 먼데이로 이어지는 이스터 홀리데이에 대해 알아보자. 성금요일과 부활절 굿 프라이데이란 예수님이 사람들의 죄 값을 치루고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날이다. 이후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심을 기뻐하며 이스터로 축하하고 있다. 새로운 생명, 이스터 에그 속에 깃들인 생명이 알을 깨고 나와 새롭게 탄생하는 것이 부활을 닮았다 하여 부활절에 계란을 주…

스마트한 삶! 공유경제의 시대

1,341

0 04-10

스마트폰과 인터넷 발달로 우리 삶의 모습은 매 순간 변화하고 있다. 검트리로 집안에 물건들을 판매하며 우버를 타고 이동을 하고 에어 비엔비로 숙소를 예약하는 공유경제에 대해 알아본다. 공유경제 사회 공유경제란 한 번 생산되니 제품을 여럿이 공유하여 사용하는 협업 소비 경제로 빌려주는 이에게나 빌려 쓰는 이 모두가 이익을 보는 윈윈 경제 시스템이다. 세계의 공유경제 시장 현재 세계 공유경제 시장은 숙박 공유, 차량 공유, 금융 공유(크라우드 펀딩), 공간 공유, 재능 공유 등 5개 분야에서 활성화되어 있다. 교통 공유 서비스 호주에도 많은 운송 공유 서비스가 운영중이다. 유명한 U…

호주의 도시별 자연재해

1,690

0 04-03

지난달 서호주는 사이클론이 강타했고 많은 지역 주민들이 대피를 했다. 영토가 광대한 호주에서 자연재해는 호주인들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천둥번개, 우박, 홍수, 산불, 토네이도, 가뭄, 지진 등 다양한 호주의 자연 재해에 대하여 알아본다. 빅토리아 산불 Bushfires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은 폭염과 강풍에 불씨가 시작되어 막대한 손실을 일으킨다. 2009년에도 빅토리아에는 동시다발적으로 400여곳 불이 나는 큰 화제가 있었다. 뉴사우스 웨일즈 우박 Hailstorms 지난해 말에도 손바닥 만한 크기의 우박이 내린 시드니. 기습 우박으로 8천만 달러 손실이 났다.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도시를 강타한다.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사이클론 Cyclones 매년 적도 부근에서 불어오는 열대성 태풍 사이클론으로 퀸즈랜드는 많은 이재민과 …

멜번 트램 완벽 분석

1,840

0 03-27

멜번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트램.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인식되며 세계 곳곳의 도시에서 대체 교통 수단으로 검토되고 있는 트램에 대해 알아보자. 멜번 트램의 시작 미국의 기술을 들여와 시작된 멜번 트램은 1885년 Spencer Street-Richmond구간에 케이블 트램 라인으로 운영이 되었다. 트램 번호의 비밀 1962년, 90여개의 트램 노선이 운행되기도 했던 멜번 트램은 1928년 이후로 각 노선에 번호가 부여되었다. 현재는 25개의 노선만이 남아 부여받은 번호로 운행되고 있다. 멜번 트램 종류 1 2011년 도입된 E 클라스 트램은 1…

멜번 국제 화훼쇼

1,167

0 03-20

해마다 멜번에서는 바쁜 도시인을 위한 향기로운 휴식이 찾아온다.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부터 벗어나 아름답고 향긋한 꽃과 정원의 세계로 인도하는 특별한 전시 ‘멜버른 국제 화훼쇼’를 알아보자. 24회 멜번 국제 플라워 & 가든쇼 2019년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시티 북쪽 로얄 박람회장에서는 남반구 가장 큰 규모의 원예 이벤트 멜번 국제 플라워 & 가든 쇼가 열린다. 시선을 압도하는 화훼 전시 1천 여종의 꽃과 300여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엄청난 양의 꽃으로 관람객들은 꽃의 향기와 아름다움에 매료될 수 있다. …

아름다운 공존, 다문화 축제 Cultural Diversity Week

1,593

0 03-13

호주는 이미 세계적인 다문화 사회이다. 빅토리아주에서는 3월 21일 유엔 인종 차별 폐지의 날을 기념하여 문화 다양성 주간을 매년 3월에 진행한다. 호주 사회 속 다양한 문화의 공존을 소개한다 . 평화적 공존 다문화 사회 2016 인구 총 조사에 따르면 호주는 매우 다양한 민족 구성 사회임을 알 수 있다. 인구 중 49% 사람들이 해외에서 태어났거나 부모님 중 한분이 해외에서 태어난 사람이었다. 호주의 근간, 공정성 정신 누구나 평등하게 시작해 개척된 호주 땅에선 공정함(Fair go)이 필요했고 이는 호주의 정체성이 되었다. 이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문화 사회가 자리를 잡았다. 화합을 배우는, 하…

모두 함께 즐기자, 뭄바 축제

1,479

0 03-06

가을을 맞이하는 멜번 최대 시민축제가 열린다. 근로자의 날을 포함해 긴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뭄바 롱 위켄드(MOOMBA Long Weekend)를 소개한다. 가을을 맞이하는 멜번 최대 시민축제가 열린다. 근로자의 날을 포함해 긴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뭄바 롱 위켄드(MOOMBA Long Weekend)를 소개한다. 1952년 시작된 시민 축제 3월 8일부터 11일까지 멜번 시티 알렉산드라 가든과 비라룽 마르에서 진행되는 뭄바축제. 모두 나와 즐기자, 뭄바 뭄바란 뜻은 아보리진 언어로 '함께 즐기자'란 뜻으로 축제는 아보리진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온 가족이 즐기는 공연 어른부터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과 공연, 스포츠 대회가 진행된다. 매일 저녁 온 가족…

멜번의 가을동화

1,812

0 02-27

연인과 함께 단풍, 가을 꽃 구경 가기 좋은 멜번의 공원, 가든을 소개한다. 멜번의 가을동화 연인과 함께 단풍, 가을 꽃 구경 가기 좋은 멜번의 공원, 가든을 소개한다. 01 Alfred Nicholas Gardens 주소: 1A Sherbrooke Rd, Sherbrooke VIC 3789 노랗게 물든 활엽수 나무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정원의 단풍은 색채가 뛰어나서 사진 작가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02 R J Hamer Arboretum 주소: 10 Chalet Rd, Olinda VIC 3788 RJ 해머 수목원은 그…

유쾌한 백화점 나들이

1,273

4 02-20

삶의 행복을 판매하는 백화점 나들이! 호주의 백화점을 분석한다. 백화점의 탄생 19세기, 세계 최초의 백화점 봉 마르셰가 파리에 처음 문을 열었을 때부터 고객들은 소비를 하며 행복을 느꼈다. 행복을 구매하는 공간, 호주의 백화점을 비교한다. DAVID JONES 1838년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중인 호주 최초의 백화점 데이비드 존스. 호주 전역에 45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DAVID JONES 스토어 서비스 스킨, 헤어, 뷰티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패션 스타일링, 란제리 피팅은 무료로 가능하다. 홈페이지 왼쪽 상단 스…

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1,803

0 02-13

요즘 대세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유투브 A to Z를 안내한다.찬찬히 따라서 하다보면 채널을 오픈 할 수 있다. 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A to Z 안내서 요즘 대세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유튜브 A to Z를 안내한다. 천천히 따라서 하다보면 채널을 오픈 할 수 있다. 유튜브의 시대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접근성과 1분에 400시간씩 끊임없이 업로드되는 콘텐츠의 다양성은 세대를 구분하지 않고 사람들을 유튜브에 접속하게 한다. 유튜브 채널 지금 바로 시작해보자. 유튜브 시작하기 1 채널 이름 정하기 자신이 어떤 크리에이터 인가를 잘 보여 줄 수 있는 이름으로 결정해야한다. 채널 이름은 처음 채널을 오픈하는 화면에서 등록이 가능하고 추후 변경도 가능하다. 유튜브 시작하기 2 채널 등…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선물

1,532

0 02-06

발렌타인데이, 방문해 볼만한 멜번의 초콜릿 전문점을 소개한다. Valentine's Day 특집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선물 일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 발렌타인 데이, 라온이 초콜릿 전문점을 추천한다. 멜번 초콜릿 (Melbourne Chocolate) 초콜릿은 멜번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관광 테마 중 하나이다. 도심 곳곳과 빅토리아주 전역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 방문 할 초콜릿 전문점을 추천한다. 추천 멜번 초콜릿 1 - Koko Black 주소: Royal Arcade, 4/335 Bourke St, Melbourne VIC 3000 멜번 시티 로얄 아케이드에 위치한 코코 블랙은 독일과 벨기에에서 공수해 온 초콜릿 가공법으로 시그니처한 초콜릿을 선보이는 중이다. 호주 전역, 큰 도시들마다 매장을 가지고 있다. 추천 멜번 초콜릿 2 - Bibelot 주소: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