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된 포인트제 학업플랜에서 5점을 추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호주전문유학 아이월드 멜번지사 Yoon입니다.
한국과 달리 호주는 회계년도가 매해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로 세금을 비롯해 특히 비자 관련 제도들이 새로 발표 및 발효되는 시기가 매년 7월이라 여러분들의 학생비자 상담을 책임지는 아이월드에서도 요즈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는데요, 2018년 7월 변경된 비자 관련 주요 사항이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 함께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호주 워홀, 워킹홀리데이 417비자를 준비하는 분들, 호주 학생비자 500비자 및 졸업생비자 485비자를 준비하는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특히, TSS비자 482비자체제 이후 호주 독립기술이민 189비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셔야 하는 내용입니다.
기존 포인트 제도로 운영되던 비자 최저기준점수 60점에서 65점으로 상향조정!!
독립기술이민 189비자 및 주정부후원 임시기술비자 489비자 등 포인트롤 기반으로 초청장을 받아 비자를 받아야 하는 비자들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호주 정부가 기준점수를 60점에서 65점으로 상향 조정해 시행한다는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현행 독립기술이민의 경우, 기준점수 60점만으로는 초청장 받기가 어려워서 60점을 목표로 독립기술이민 준비하시는 분들이 없었기 때문에 크게 달라질 게 없지만, 주정부후원비자를 통해 최저점수로 이민을 준비하시고 계시던 분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렇다면 5점 높아진 점수를 상쇄할수 있는 유학플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NAATI CCL획득을 통한 5점 추가 점수 확보
물론 가능한 옵션이지만, NAATI CCL를 취득하기 위해 시험을 본인의 학습플랜과 별도로 준비하고 패스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 현재 멜버른의 경우 NAATI CCL 한국어과정을 개설한 학교가 없다는 점이 문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인구저밀도지역 학업을 통한 추가점수 5점 획득
아이월드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부분입니다. 본인의 학업플랜을 별도로 세우지 않고도, 추가적인 준비를 하지 않고 본인이 준비하는 과정을 인구저밀도 지역으로 분류가 되는 곳에서 수강하고 모자란 5점을 획득하는 방법입니다. 인구저밀도 지역 학업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들 중에 학업퀄리티가 괜찮을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제가 호주이민의 대표과정인 간호과정을 기준으로 한번 살펴봐 드릴게요, Good Education Group이라는 호주내 학교평가를 하는 곳에서 학생들의 피드백, 졸업 후 급여수준, 취업률등을 기준으로 학교를 평가를 하는데 그 가운데서도 학생들 피드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학교도 인구저밀도 지역에 위치한 학교랍니다. 호주는 캠퍼스간 학업의 질에 크게 차이가 없도록 신경을 쓰기 때문에 학업퀄리티에 있어서나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다면 인구저밀도 해당지역에 어떤 학교들이 있는지 궁금하실 거 같은데요, 지면이 할애하는 한계상에서는 과정까지는 어렵고 제가 주마다 인구저밀도 추가 5점 획득가능한 학교와 캠퍼스를 표시했으니 확인해보시고 학교마다 어떤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지는 아래 연락처를 통해 아이월드로 연락주시면 제가 성심성의껏 상담해 드릴게요.
기사제공 : 아이월드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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