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첫 번째 주 카운슬 소식

Yarra City
 
 
 
 
 
01 ELECTRONIC WASTE BAN - 7월 부터
빅토리아 주정부는 7월 1일 부로 전자 폐기물을 매립 쓰레기로 버리는 것을 금지하기 시작했다. 야라시티에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전자 페기물 처리 방법을 고지했다. 폐기물은 지정된 장소에 버릴 수 있다. 특히 전방적인  전자 제품은 야라시티 리사이클링 센터에 예약 후 버릴 수 있고 핸드폰은 피츠로이와 리치몬드 오피스워크, 피츠로이 살보스 , 콜링우드 타운홀, 마보츠포드에 위치한 알디에서 수거가 가능하다.
 
 
 
02 NATIONAL TREE DAY AT FAIRFIELD PARK - 7월 28일 일요일
하이델버그 로드의 페이필드 공원에서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2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야라시티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4,000여종의 호주 토착 꽃과 나무 등 식물을 심는 행사이다. 장갑과 도구, 장비 등 모두 제공된다. 이후에는 완전 채식주의식의 무료 바베큐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티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Melbourne City
 
 
 
01 Sculpture Pop-Up Exhibition - 7월 29일 ~ 8월 16일
1949년 시작된 빅토리아 조각가 협회에서는 2019년 연례 수상 전시회를 콜린스 스퀘어에서  3주 동안 진행한다. 국제 멜번 플라워 쇼에서도 매년 공공 미술을 전시하는 이 협회에서는 7월 말부터 Collins Square 727 Collins Street Melbourne의 로비 공간에 2019년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무료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02 Guitar Art Workshop - 8월 2일 금요일
취미로 기타를 배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기타를 치다보면 점점 자신의 기타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데 이를 위한 좋은 워크샵을 소개한다. 8월 2일 멜번 시티 도클랜드에 위치한 도서관에서는 기타 위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는 아트 워크샵이 진행된다.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될 워크샵을 통해 목관 악기에 자신의 이미지를 담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다. 
 
 
 

Manningham City
 
 
 
Smarter Living - The Story of Oz Harvest - 7월 31일 수요일
31일 돈카스터에 위치한 매닝햄 시민 센터에서는 호주 최대의 식량 구호 단체인  OzHarvest의 대표인 Ronni Kahn의 스마트 리빙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1300개 이상의 자선 단체에  호텔 등에서 나오는 식재료 등을 기증 받아 바로 전달하고 있다. 식품 폐기를 줄이며 스마트하게  살아가는 삶에 대해 들어볼 수 있다. 
 
 

Monash City
 
 
 
Monash Youth Music Festival - 8월 3일 ~ 19일
모나시 유스 뮤직에 속한 600여명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준비한 음악 페스티발이 마운트 웨이벌리에 있는 헌팅타올 스쿨에서 19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악기 솔로 공연부터 앙상블 공연, 합창 공연등이 진행된다. 41년째 계속 되고 있는 이 음악 축제에서는 아이들이 같은 또래 친구들의 실력을 확인하고 좋은 음악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White Horse City
 
 
Emotionally Intelligent Parenting - 8월 6일 화요일
누나와딩에 위치한 화이트홀스 센터에서는 6일, 자녀에게 감성 지능을 가르치는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감정 코칭의 다섯 단계를 공유하여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하며 그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유치원과 초등 학교 어린이를 둔 부모에게 적합하다. 시티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 등록이 가능하다.
 
 
 

Glen Eira City
 
 
Lighting up Glen Eira’s open space - 7월 말 ~ 9월 말까지
Caulfield North의 Caulfield Park, Ormond의 EE Gunn Reserve, Bentleigh의 Hodgson Reserve 등 글렌 에라에 위치한 큰 공원에서는 겨울철 저녁 조명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켜진 이 조명 덕분에 밤에도 안전히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겨울 저녁, 큰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더 활기찬 삶을 누려보자. 
 
 
 
 
태그 : 야라시티, 멜번, 멜버른, 야라, 전자, 폐기물, 쓰레기, 식목일, 조각가, 모나시, 뮤직, 페스티발, 화이트홀스, 패런팅, 글렌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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