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네 번째 주 카운슬 소식

Yarra City
 
 
01 HELPING YOUR NEIGHBOURS THROUGH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락다운 단계로 돌아가면서 야라시티 홈페이지에는 시티 내의 다양한 지원 사항을 소개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헬로 네이버 서비스에 지원해 보자. 지역 내의 이웃을 돕는 헬로 네이버 카드를 작성해 신청하면 생필품 픽업이나 가드닝 등 시티 내 필요에 따른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
 
 
02 Customer service centres are closed
재유행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야라 시티 내 공공 기간의 커스터머 서비스 센터들이 지난 7월 9일 이후로 문을 닫았다. 리치몬드 타운홀, 콜링우드 타운홀, 북 피츠로이 도서관 등은 이후에 추가적인 공지가 있을때 까지 대면 업무를 중지할 예정이다. 하지만 트위터, 페이스북 등 해당기관의 소설 미디어를 통해 컨택할 수 있고 시티 홈페이지의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해 비대면 업무를  볼 수 있다. 
 
 
 

Melbourne City
 
 
01 City welcomes $20 million support package for CBD businesses
지난 10일 빅토리아 주정부는 빅토리아주 내의 비지니스와 근로자들을 보조하는 534만불의 지원 패키지 정책을 발표했다. 이중 20만불은 멜번 시티내의 비지니스를 지원하는 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보행자가 81%나 감소한 시티 상황에 따른 조치이다. 자세한 사항은 멜번 비지니스 컨시어지 핫라인 9658 9658 으로 문의할 수 있다. 
 
 
02 City of Melbourne trials new tech in pilot program
멜번 칼튼에 위치한 역사적인 공원인 Argyle Square에서는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데이터 수집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다양한 센서가  공원 근처에 설치되고 보행자 통행량, 서로 다른 나무 종의  습도와 온도, 지역 대기의 질, 풍속 등을 수집할 예정이다. 이 결과를 통해서 지역 커뮤니티와 비지니스에 줄 수 있는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다. 
 
 
 

Manningham City
 
 
Apply now for our COVID-19 Community Relief Fund Grants 
매닝햄 시티는 COVID-19 전염병에 적응하고 대응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3가지 보조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지역의 소그룹을 지원하는 잔디 뿌리 회복 보조금이 있고 이웃 기반의 활동을 지원하는 보조금,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커뮤니티 복구 지원 보조금이 있다. 보조금 지원 마감일은 8월 초까지 이다. 
 
 
 
 

Monash City
 
 
Sports Infrastructure Stimulus Program 
주정부 스포츠 인프라 확충 프로그램 지원

Monash시는 주정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사회 스포츠 인프라 자극 프로그램에 22의 프로젝트를 등록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티 내 5개 고원의 놀이 공간 활성화 프로젝트, 6개 운동장의 조명 업그레이드, 시티내 트레일의 도로를 3미터확 확충하는 프로젝트가 속해 있다. 주정부 발표는 7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White Horse City
 
 
Whitehorse City Council Services and Facilities Update
코로나 바이러스 스테이지  3 상황과 더불어서  시티 내의 공공 시설이 문을 닫는다. 누나와딩과 포레스트힐 , 박스힐 커스터머 서비스 센터의 대면 서비스 운영이 중단되지만 카운실 웹사이트와 이메일, 전화통화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는 운영된다. 이밖에 아쿠아 링크, 스포츠 링크 등 체육시설, 스케이트 파크, 도서관 등이 문을 닫는다. 
 
 
 
 

Glen Eira City
 
 
LIVE Sunday Session Milk Bars, Mixed Lollies and Memories
7월 1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글렌에라의 문화유산에 대한 온라인 방송이 진행된다. 라디오 및 TV 방송인인 Libbi Gorr은  사직작가 Eamon Donnelly와 함게 호주의 동네 가게인 밀크바에 대한 추억을 나누고 호주 사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밀크바는 이제 많은 지역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태그 : 야라, 멜번, 멜버른, 시티, 카운슬, 코로나, 빅토리아, 매닝햄, 모나시, 화이트홀수, 글렌 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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