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두 번째 주 카운슬 소식

Yarra City
 
 
01 REMEMBRANCE DAY 2019 - 11월 11월요일
11일은 호주의 현충일로 세계 1차 대전과 2차 대전에 참여한 군인들을 기리며 군인들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날이다. 11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리치몬드에 있는 바클리 가든 전쟁 기념관에서는 현충일 기념 행사가 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1차 세계 대전에서 호주군에 의해서 점령된 터키 지역에서 차지된 Krupp Howitzer 야전포가 복원되어 공개된다. 
 
 
 
 
 
02 MELBOURNE’S FIRST MOSQUE TURNS 50 - 11월  17일 일요일
멜번에 첫 번째 모스크를 오픈한 알바니안 호주 이슬람 소사이어티는 11월 17일 50주년 기념 파티를 칼튼 노스에서 연다. 알바니아는 그리스 옆에 있는 동남유럽의 국가로 무슬림이 가장 큰 국가의 종교이다. 멜번 모스크 5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알바니아의 전통품과 공예를 시작으로 모스크 무료 가이드 투어 역사 전시회 개막, 성인들을 위한 히잡 튜토리얼등이 준비되어 있다.
 
 
 
 

Melbourne City
 
 
 
01 Get Organised and Get Stuff Done - 11월 13일 수요일
시티 도서관에서는 13일 저녁 6시 15분 부터 1시간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생활 습관 워크샵을 진행한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리즈로 진행되고 있는 워크샵으로 이번 주제는 잘 정리하고 계획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체계적인 성공을 위한 단계들 , 성공으로의 방행 요소들을 제거하는 방법들, 다양한 면접에서 필요한 이력서 작성과 인터뷰 방법등을 배울 수 있다. 
 
 
02 Community Ukulele Session - 11월 9일 토요일
플레밍턴 Kensington RSL에서 진행 될 무료 커뮤니티 우쿨렐레 세션은 편안한 그룹 환경에서 우쿨렐레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다. 작은 기타로 볼 수 있는 우쿨렐레는 4개의 줄을 사용하는 현악기 이다. 경쾌한 소리가 나는 기타족의 하와이 악기이다. 초보자들도 환영받는 환경에서 우쿨렐레를 배울 수 있는 완벽한 기회이다. 시티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Manningham City
 
 
 
Manningham Family Festival - 11월 17일 일요일
템플스토어에 있는 Finn's Reserve에서는 매닝햄 패밀리 페스티발이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이 가족 축제의 메인 무대에서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단체에서 준비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50여개의 간이 상점이 운영되어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준비할 수 도 있고 맛있는 음식을 구매해 먹을 수 도 있다. 또한 점핑 캐슬과 아기 동물 농장이 운영되어 나이와 상관없이 가족 모두가 즐기는 하루가 될 수 있다. 
 
 
 

Monash City
 
 
Meet a Cop for Coffee - 11월 14일 목요일
글렌웨이벌리에 있는 더 글렌 쇼핑센터에서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빅토리아 경찰관들과 함께 하는 모닝티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현지 경찰서의 경찰들을 만나 직접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어 볼 수 있는 행사로 지역 주변의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는 현장을 들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더 글렌 쇼핑센터 끝 쪽에 있는 푸드 코트 쪽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현재 겪고 있는 생활 전반적인 문제가 있다면 가서 대화를 나누어 보자.
 
 
 
 

White Horse City
 
 
Surrey Hills Music Festival - 11월 16일 토요일
10회를 맞이하는 서리힐 뮤직 페스티발은 온 가족이 무료로 음악과 즐거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지난 10년 동안 지역 사회에 음악과 행복을 전달해준 이 무대에서는 250명의 공연자가 40가지가 넘는 공연을 진행한다. 인디, 록, 재즈, 블루스, 클래식, 포크, 컨트리 음악 무대가 준비되어 있고 음악을 배워볼 수 있는 워크샵도 진행된다. 
 
 
 
 

Glen Eira City
 
 
Paediatric first aid and resuscitation -11월 13일 수요일
나이가 어린 영유아들이 갑자기 아플때는 초기 대응과 치료가 중요하다. 13일 글렌 에라 타운홀 에서는 영유아들을 키우는 부모님과 보호자들을 위한 응급 처치 워크샵이 열린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이 워크샵을 통해 영유아들에게 생길 수 있는 응급 상황의 종류와 적절한 처치 방법, 사후 관리 방법등을 배울 수 있다. 참가 티켓을 시티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태그 : 호주, 멜번, 멜버른, 카운슬, 행사, 워크샵, 페스티발, 야라, 시티, 응급처치,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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