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거장, '봉준호'로 통한다. 호주에 개봉하는 신작 <기생충>

  • 간단 설명
    칸의 거장 '봉준호'로 통한다. 영화 '기생충'으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감독 봉준호
    그가 구축해 온 영화 세계와 호주에 개봉한 '기생충' 이야기까지 감독 '봉준호'의 모든것을 알아본다
 
 
 
 
 
 
 
 
 
 
 
 
 
 
 
 
 
 
 
 
 
 
 
 
 
 
 
 
 
 
 
 
 
 
 
 
 
 
 
 
 
 
 
 
그를 사로잡은 TV와 만화
디자이너 아버지 덕분에 어려서 그림 그리는 것이
익숙했고 AFKN을 통해 방영된 할리우드 명작들에
사로 잡혀 청소년기를 보낸다.
 
남다른 그의 첫 걸음
대학 졸업 후 한국 영화 아카데미에 입학한 그는
몇 편의 단편영화를 만드는데 <지리멸렬>이라는
영화로 국제영화제에 초청 받는 등 큰 족적을 남긴다.
 
봉준호의 필모그래피
이후 <플란다스의 개>를 시작으로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옥자> 등으로 전 세계 
평단의 신뢰를 받는 감독으로 알려진다. 
 
사회 풍자의 대가
그는 시대를 풍자하는 이야기를 자주 만든다. 
블랙 코미디의 요소가 가미되어 모순된 현실을 
익살스럽게 비틀며 꼬집는다. 
 
치열한 대결 구도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서는 치열한 대결이 
늘 그려진다. 다수, 권력과의 대결에서 그는 
약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디테일의 끝 봉테일
그는 배경에 드리우는 빛 한 줄기, 배우들의 외모,
디테일한 세트의 구성까지 모든 디테일을 챙긴다. 
그 섬세한 지점에 깊은 의미를 녹여낸다. 
 
황금 종려상 <기생충>
영화 <기생충>을 통해 봉준호 감독은 지난달 
한국인 최초로 '칸 국제 영화제'의 '황금 종려상'을 
수상하였고 이 영화는 6월 27일 호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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